"1970년, 멕시코 침묵지대에서 시간여행이 가능한 운석이 발견된다.
현장에 파견된 ‘제임스’ 박사가 우연한 사고로 운석을 만진 그 순간
그는 과거로 이동해 사고로 죽었던 손녀 ‘아나’를 구해낸다.
시간은 흘러 현재,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아나’.
하지만 어느 날, 의문의 남성이 찾아와 운석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운석의 위치를 모르는 ‘아나’에게 그는 어떻게든 찾아오라며
그녀의 아들 ‘펠릭스’를 인질로 납치해가는데…
3시 33분, 단 한번의 선택이 모든 것을 바꾼다!
치열한 추격 속 운석을 손에 넣는 최후의 승자는?!"